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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주 서구, 가을철 골머리 '은행 열매' 조기 채취 나서

김소언 | 2022/09/23 06:10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소언 기자 = 광주 서구가 가을철이면 악취로 골머리를 앓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민원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은행 열매 털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업은 다음달 14일까지 나무 피해가 적은 은행 열매 진동 수확기를 도입해 열매 조기 채취에 나설 예정입니다.
 
광주 서구가 은행나무 열매 조기 채취에 나섰다. <사진제공=광주 서구>

현재 서구에 있는 은행나무 암나무 2천여그루가 태풍 등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상가 지역의 대로변과 학교 통학로를 중심으로 우선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외곽지역까지도 은행 나무 열매를 수거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9-23 06:10:27     최종수정일 : 2022-09-23 0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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